LS, 2030년 50조원 자산 꿈꾸며 혁신과 신사업 동시 추진
LS그룹 구자은 회장 |
- "LS 퓨처 데이, 신사업과 혁신의 경쟁 무르익다"
- "LS의 2030 비전, 탄소배출 제로를 향한 도약"
- "LS, 세계적 경쟁에서 우수성과로 빛나다"
- "미래를 위한 혁신의 LS, CES에서 국제 무대로"
LS 그룹의 구자은 회장은 현재 LS 그룹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중요한 단계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기존 주력 사업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의 기회를 탐색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입니다. 특히 이차전지, 전기자동차,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LS 그룹은 이미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신사업 분야에서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구 회장은 최근 LS 타워에서 개최된 'LS 퓨처 데이' 행사에서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임직원들에게 공유하였습니다. 그는 "혁신의 역사상 테슬라와 애플의 1세대 제품은 모두 2007년,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 시대에 나왔다"라며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 기회 요소에 더 집중하고 혁신해 위기 이후 시대를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이는 곧 LS 그룹이 어려운 시기에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도약하는 의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LS 퓨처 데이'는 LS 그룹의 미래 성장을 다짐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미래 신사업의 구상과 연구·개발(R&D) 최고 성과, 디지털 혁신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행사로서, 구 회장의 리더십 아래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LS 그룹은 양손잡이 경영 전략을 가속화하고, 미래 분야로의 확장을 강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 뿐만 아니라 각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200여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모여 향후 LS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LS 퓨처 데이에서는 신사업(New Business)과 기술(Technology), 혁신(Innovation)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이차전지 재활용(리사이클링)과 자율주행 트랙터를 비롯한 우수성과가 시상되었으며,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들에게는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구 회장과 함께 참관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구 회장은 이를 통해 취임 2년 차를 맞아 LS 그룹의 신사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비전 2030'을 선포하며 '탄소배출이 없는 전력(CFE)'과 이차전지, 전기차, 반도체로 대표되는 신사업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LS는 2030년까지 자산을 50조원으로 늘리기 위해 8년 동안 2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행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와의 합작법인 'LS엘앤에프배터리 솔루션' 설립 등으로도 나타내고 있으며, LS의 미래를 밝게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LS 그룹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정치, 외교, 경제 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세션도 열렸으며, 임직원들의 참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LS 네컷' 즉석 사진관도 운영되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구 회장 사진과 함께 임직원들이 나란히 사진을 찍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매년 9월에서 10월경에 정례화된 'LS 퓨처 데이'는 LS 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구자은 회장의 리더십 아래, LS 그룹은 혁신과 신사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LS 그룹의 발전과 성장에 큰 주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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