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한혜진 딸 시온 양의 외모에 감탄! 평범함을 뛰어넘는 미모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기성용의 응원, 도시락 이야기와 한혜진의 반전 고백"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의 감동적인 손편지 공개"

"박하선과 임수향도 칭찬하는 한혜진의 아름다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우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이 한혜진과 임수향의 이야기를 듣고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성용은 한혜진을 위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연습 현장에 도시락을 들고 응원을 왔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안 그래도 식사 시간을 물어보더라. 말해줬더니 '그렇게 일찍 먹냐'더라. 그러고 말았는데 도시락과 함께 찾아와서 놀랐다"며 "너무 좋더라. 근데 자기 사진을 커다랗게 붙여서 도시락을 붙여왔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수향은 "다들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결혼을 장려하는 부부"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이 최근 한혜진에게 남긴 감동적인 손편지 역시 화제가 되었다. 손편지에는 "엄마 사랑해 항상 바쁜데도 챙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연극 파이팅. 항상 응원해 엄마 항상 보고 있어"라는 따뜻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혜진은 "저도 많이 남기고 딸도 많이 남긴다. 제가 남기기 시작하니까 딸도 저녁에 들어와서 보면 손편지를 남기더라. 이래서 딸을 키우는구나 싶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 양을 직접 만나봤다고 한다. 박하선은 "너무 예쁘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며 감탄했고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의 외모 역시 박하선에게 칭찬을 받았다. 박하선은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셔서 남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집에 가면 또 다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블랙핑크와의 화보 촬영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수향은 블랙핑크와 함께 화보를 찍었고, 이를 가문의 자랑으로 이야기했다.


한혜진과 임수향이 출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의 이야기와 사랑을 그리는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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