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경제 유튜버의 최저시급과 돈 벌이
경제유튜버 '윤루카스' |
윤루카스라는 이름은 최근 한국 유튜브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경제 유튜버 입니다. 그는 최저시급으로 월 600만 원을 벌었다고 주장하며 화제가 되었지만, 그의 이야기는 더욱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윤루카스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루카스의 돈 벌이 비결
윤루카스는 최저시급으로 월 600만 원을 벌었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실제 수입은 다양한 활동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배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쓰리잡을 뛰며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물론,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한 시간에 3만 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경제 전문가가 아닌 경제 유튜버
윤루카스는 스스로를 경제 유튜버로 칭하지만, 경제 관련 전공 및 경력이 없습니다. 그 자신도 부자나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제 주제의 책인 '차가운 자본주의'를 저술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
윤루카스는 자신의 친동생이 네이버 웹툰 '도를 아십니까'의 그림 작가이며 유튜브 채널 Yoelu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제안받았다고도 합니다.
수익과 투자
윤루카스는 유튜브를 통해 월 2300만 원의 슈퍼챗 수익과 월 1800만 원의 멤버십 수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회수 수익은 월 600만 원으로 제한적입니다. 또한 그는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으나, 투자한 아파트가 모두 손실을 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외모와 학창시절
윤루카스는 안면비대칭 때문에 항상 한쪽 입꼬리를 올리고 있으며 양악 수술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별명이 '누가바'였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어려운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디시인사이드와 논쟁
윤루카스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팬 갤러리가 존재하며 가끔씩 모욕글 제보 등으로 인해 공격을 받는 듯한 흔적을 보입니다.
휴대폰, 직업에 대한 생각, 드립 문화
그는 갤럭시 S23 Ultra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계사나 세무사같은 회계 전문직의 미래 전망에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댓글창에서는 "OO한 청년" 드립을 필두로 온갖 게이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코노미와의 논쟁
윤루카스는 경제 논쟁에서 준코노미와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그 논쟁에서는 준코노미가 논리적이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윤루카스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저시급과 돈 벌이를 넘어서, 윤루카스는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인물로서 논란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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