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상 최고 동원력! '뉴진스'의 열정으로 뜨거운 '서머소닉 2023' 페스티벌

뉴진스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

일본의 대표적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이 열리면서 뉴진스의 열정적인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의 흥겨운 퍼포먼스로 인해 역사상 가장 빠른 입장 제한이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그들의 뜨거운 인기와 열정이 입증되었다.

'뉴진스(NewJeans)'의 일본 첫 공연이 일어난 19일, 도쿄 조조 마린스타디움은 열기와 열광의 중심지로 변모했다. 뉴진스는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현지 팬들의 열정을 불태웠다.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 관객 입장을 제한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메가 히트곡 '디토'와 '오엠지' 밴드 편곡 버전으로 시작한 뉴진스는 이들의 특유의 에너지로 스무스한 무대를 선보였다. '쿠키', '어텐션', '하이프 보이'와 같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들의 무대는 미니 2집 'Get Up'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뉴진스'를 시작으로 '슈퍼 샤이'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다. '이티에이', '쿨 위드 유', '겟 업', '에이에스에이피' 등 다양한 트랙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약 40분에 이르는 무대가 끝난 후, 뉴진스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모든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다음에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멤버들의 솔직한 소망과 감동을 전했다.

뉴진스의 열정과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일본 내외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는 '#NewJeans' 해시태그가 트렌드 상위권에 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음악과 열정은 이번 서머소닉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군 셈이다.

서머소닉 2023의 성공적인 개최로 '뉴진스'는 일본 음악 씬에서 더욱 강력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들의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은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